구찌의 한국 사랑 경복궁 후원, 추후 패션쇼 일정은?

구찌의 한국 사랑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구찌의 한국사랑이 남다르다.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가, 이태원 참사로 행사를 취소하였고, 실망할법도 한데 경복궁 보존 프로젝트에 후원을 한다. 프래그십 스토어 가옥과 매년 명절마다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에디션을 출시하는 것이 구찌가 한국을 얼마나 좋은 시장으로 보는지 보여준다. 

 

 

구찌 경복궁 후원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장소인 경복궁의 보존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구찌코리아는 "향후 3년간 문화재청과 상호 협력을 통해 경복궁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395년에 지어졌고 1400년대에 지어진 왕궁인 경복궁은 세계적인 천문 연구의 장소였다.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마르코 비사리 구찌글로벌 회장 겸 CEO는 경복궁에서 열린 문화재청-구찌코리아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뜻을 같이했다.

 

 

마르코 비사리는 "아름다움은 구찌에게 지속적인 영감의 원천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구찌가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보존하겠다는 약속에 우리와 함께 있어서 기쁩니다. "문화재청과 협력하면 이 웅장한 유적지의 풍부한 역사적, 예술적 유산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 화답하며 후원체결을 진행했다. 

 

 

구찌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와 Geek-chic

 

 구찌는 역사적, 예술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문화 유적지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3년간 사용될 구찌의 후원은 구찌와 문화재청의 협의를 통해 경복궁의 보존과 관리가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찌는 11월 1일 감독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국내 첫 패션쇼인 천문학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모고니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와 국가 애도 기간을 기리는 패션쇼는 열지 않기로 했다.

구찌 11월 1일 첫 한국 패션쇼 경복궁에서 개최 (간의대는 어디에?)

 

 

구찌 GG 캔버스 반지갑 150413 KY9LN 9903

 

구찌 추석 컬렉션 종류와 가격 (구찌 서울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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