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샤넬백 가격 예물백 가격 명품 가격 인상

샤넬 클래식 플립백 가격인상

올해 샤넬은 제품가격 최대 13% 인상할 예정이다. 인상된 가격은 클래식 플립백이 스몰 1160만원에서 1237만원으로, 미디엄은 1289만원에서 1316만원으로, 라지는 1335만원에서 1420만원으로 최대 85만원 오른다.

 샤넬 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고객에게 공평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가격인상을 한다고 밝혔다. 샤넬은 유로화를 기준으로 전세계 제품가격이 10% 이내의 가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파리올)샤넬 클래식백 뉴미니 램스킨 샴페인골드 블랙 A69900

 

 

 

올해 인상한 명품브랜드와 인상률은?

올해 샤넬만 값을 올린게 아니다. 생로랑도 인기제품은 15%가격을 올렸다. 루이비통 또한 10월 가격인상을 진행했다. 버버리도 10%가격인상, 펜디도 6%가격을 인상했고 크리스찬디올, 구찌도 주요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명품 주얼리 반클리프 아펠도 최대 8%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보테가베네타는 10%이상의 인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르메스는 내년 5~10% 가격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전세계 경제의 고환율 - 인플레이션 명분으로 명품가격은 계속 오를 예정이다.